[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1 책 읽어주는 할머니 역량강화교육 성료

전문성 강화 실무교육 ▸상하반기 2회 전문강사 진행 교육실시

기사등록 : 2021.03.24 (수) 16:40:06 최종편집 : 2021.03.24 (수) 16:40:06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1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본격적인 수업 활동에 앞서 실무교육을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총7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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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무교육은 총 18명의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동화구연 스킬에 초점을 맞추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하였다.
실무교육을 담당한 이숙현 강사는 “그림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 이번 수업은 책할머니들에게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책 읽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하였다”고 말했다.
실무교육에 참여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한분은 “매년 실전 강의를 통해 함께하는 동료들과 열의를 불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안주하지 않고 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이런 실무교육이 큰 도움이 된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강사분들이 직접 흥미롭게 책 읽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매번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특히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의 역량강화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도서선정에서부터 책 읽는 스킬, 독후활동까지 전문성을 강화하고 할머니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을 고려했다.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6개도서관(중앙·인동·상모·양포·봉곡·선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단체의 경우 미리 전화로 도서관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하고 개인의 경우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기사등록 : 채널영남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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